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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민혁, 이열음에 “나 너 좋아해” 고백


이민혁이 이열음에게 고백했다.


13일(목) 방송된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 10회에서는 한진미(이열음)과 민혁(이민혁), 셔누가 샌드위치 가게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지난주 방송에서 진미에게 반한 셔누는 민혁에게 앞으로 진미와 더 친해질 것이라고 말해 민혁을 긴장케 했다.

이때 가게에 들어선 진미에게 셔누는 “저 저번에 봤었는데 기억 안 나세요? 민혁이 친구면 내 친구기도 하니까 우리 친하게 지낼까?”라고 묻고 진미는 흔쾌히 이를 받아들인다. 이에 민혁은 “야 한진미, 나한텐 그렇게 깐깐하게 굴더니 너 친구 되게 쉽게 한다”라고 말하며 서운암을 표한다.

민혁의 꿀조합으로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던 셔누는 진미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민혁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눈짓하지만 민혁은 이를 외면한다. 셔누는 연습에 늦으면 안 되니 가라고 하며 민혁을 배웅하고 진미와 셀카를 찍으려하지만 민혁이 핸드폰을 두고 갔다고 하며 다시 와 진미와 둘만의 사진 찍기에 실패한다.


그런 민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셔누는 “모르는 거야 모르는 척하는 거야. 바보 같은 놈”이라고 말하며 민혁에게 진미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문자를 보낸다.

진미의 편의점 띵조합을 먹고 싶다고 하며 진미를 불러낸 셔누는 “아주 눈이 뒤집어지겠고만”이라고 하며 띵조합 사진을 찍어 민혁에게 보낸다. 이어 “마음 같아선 확 다 먹어버리고 싶은데 그러면 띵조합 생각나서 더 괴로우려나? 이 띵조합 주인 곧 올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라고 하며 “내가 민혁이보다 널 먼저 만났다면 절대 오늘처럼 양보안 했다”고 하며 자리를 뜬다.



한밤중 셔누에게 불려 나왔다가 홀로 남겨진 진미는 이 상황이 의아하기만 하다. 이때 민혁이 편의점으로 들어와 “그 띵조합 내 거야”라고 하며 “한진미,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 너 좋아해 계속 돌려보는 중”, “삽입된 노래 너무 좋다”, “오늘 민혁이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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