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디다스 키즈 '백투스쿨' 3종 세트

 

 

아디다스가 오리지널 이지부스트 350 V2 ‘세미프로즌(SEMI FROZEN·이하 세미프로즌)’이 14일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자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판매되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예약을 시작한다.

 

이 제품은 아디다스가 미국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와의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됐다.

 

앞서 아디다스는 지난 12일 신학기를 맞아 어린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키즈백 3종 세트 '백투스쿨 컬렉션'을 선보였다.

 

'백투스쿨 컬렉션'은 초등학교 연령대의아이들이 무거운 책과 물품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어린이의 신체적, 행동적 특성은 물론개성을 표현에 남다른 요즘 아이들의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됐다.

 

남학생을 위한 '스마트 큐브 3종 세트'는 가방 무게는 줄이고, 편안함은 높여주는 로드스프링 어깨끈과 가방을 걸친 채로도 사용하기 편한 역방항 지퍼 사이드 포켓이 특징이다. 책가방, 보조가방, 오거나이저백 3종으로 구성, 블랙, 네이비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마트 데코 3종 세트'는 큰 준비물도 넣고 빼기편리한 풀 오픈형 가방으로 체스트벨트와 조절끈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꾸미기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인형이나 사탕 등을 넣어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속이 보이는 메쉬포켓과 지퍼 슬라이더가 특징이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목걸이 지갑으로 구성됐다.

 

저학년을 위한 '스마트 미니 3종 세트'는 준비물을 담은 숄더백을 매달 수 있는 듀얼 버클과 가방이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하부 스터드, 사이드 주름 포켓이 특징이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사이드크로스백으로 이뤄져 있다.

 
 또 지난 6일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90년대의 감성을 담아 완성된 팔콘 (FALCON) 스니커즈의 새로운 시즌, SS19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팔콘 스니커즈는 대범한 실루엣에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쉬와 스웨이드, 누버크 소재를 활용했고, 미드솔에는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는 EVA 기술력이 적용됐다. 화려한 골드와 핑크가 어우러진 모델과 심플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레드와 블루가 포인트로 들어간 모델 2종류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활용해 구성된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 아디다스 코이지(adidasCOEEZE)는 스타일의 궁극적인 끝은 편안함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후디, 티셔츠, 바지는 남색 빛의인디고 컬러와 레드 컬러로 출시됐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팔콘 스니커즈와 코이지 어패럴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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