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를 마비시킨 세미 프로즌 제품이 화제다.

형광색 갑피와 생고무창을 가진 ‘세미 프로즌 옐로’는 ‘지브라’와 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예브라(옐로 지브라)’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이지 부스트 350 V2를 통틀어 가장 적은 수량만 발매됐던 색상이다. 이 때문에 이번 재발매를 손꼽아 기다린 스니커 마니아들이 많았다.

한편,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4일 오전 7시 이지 부스트 350 V2 ‘세미 프로즌 옐로’를 발매했다. 11시에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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