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에서 마지막날 여행을 마쳤다. 이번 모로코 친구들은 방문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지난 호주 가족편들 시청률 보다 낮은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 편은 한국 방문 첫날 시청률 3.8%로 시작해 3.7%, 3.4%로 시청률이 하락했고 마지막날 방송에서는 시청률이 3.2%까지 하락했다.
지난 호주 가족들편에서는 첫 방송 시청률부터 4.1%를 기록하면서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마지막날에는 시청률이 4.8%까지 상승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 큰 대조를 보였다. 지난 호주 가족들이 첫 날부터 마지막 여행까지 줄곧 시청률 4%대를 유지 했었지만 이번 모로코 친구 편에서는 한번도 시청률이 4%대를 넘지 못했다
관련기사
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