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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우메이마 "`어서와` 끝까지 많은 관심 감사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로코 출신 방송인 우메이마(24)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우메이마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관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우메이마 직업', 4위에 '모로코 우메이마'가 오른 것이 담겼다. 이날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되면서 우메이마가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메이마가 친언니와 언니의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한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루프톱 바에서 언니들에 자개 보석함을 선물한 우메이마는 "이거 볼 때마다 내 생각 해줘"라고 헤어지는 아쉬움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메이마는 18세에 한국으로 건너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 등으로 활약했다. 우메이마는 배우 이하늬와 닮아 '모로코 이하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우메이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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