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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소울스타 이규훈, JYJ 김준수를 이긴 경험이 있다..'고백'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소울스타 이규훈이 JYJ 김준수와의 인연을 밝혔다.

15일 밤 12시 25분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소울스타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울스타는 ‘Only One For Me’와 ‘Call My Name’을 부르며 등장한 소울스타는 각자의 동네에서 노래로 이름 날린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그것은 바로 노래대회에서 1등을 한 사연이었다.

이어 소울스타는 엑소의 ‘으르렁’을 성대모사로 재해석했는데, 완벽한 싱크로율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올해 데뷔 14년차인 소울스타는 그동안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에도 꾸준히 노래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며, ‘20년 차에 음악 방송 1위’, ‘5만 명 팬 떼창 영상 찍기’, ‘분기마다 스케치북 출연’ 등 꿈꾸는 목표를 고백하기도 했다.

소울스타는 신곡 ‘고요한 밤’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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