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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소울스타 이규훈 "JYJ 김준수 이기고 노래대회 1등 한 적 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소울스타 / 사진제공=KBS



그룹 소울스타 멤버 이규훈이 과거 JYJ 김준수를 이겼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한의 보이즈투맨을 꿈꾸는 소울스타가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대표곡 ‘Only One For Me’‘Call My Name’을 부르며 등장한 소울스타는 각자의 동네에서 노래로 이름 날린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그중 멤버 이규훈은 JYJ 김준수를 이기고 노래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성대모사에도 능한 소울스타는 엑소의 으르렁을 성대모사로 재해석했는데, 완벽한 싱크로율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며 신흥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떠올랐다.

올해 데뷔 14년차인 이들은 그동안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에도 꾸준히 노래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며, ‘20년 차에 음악 방송 1’, ‘5만 명 팬 떼창 영상 찍기’, ‘분기마다 스케치북 출연등 꿈꾸는 목표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소울스타는 신곡 고요한 밤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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