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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8.11.01 11:01

윤지연 아나운서, 오는 12월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 윤지연 아나운서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윤지연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1일 와이즈웨딩은 윤지연 아나운서의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연 아나운서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인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는 12월 화촉을 밝힌다.

▲ 윤지연 아나운서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제공)

윤지연 아나운서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와이즈웨딩 웨딩플래너 이화정 실장은 "지혜롭고 세련된 신부의 이미지가 돋보일 수 있는 헤리티크 뉴욕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는 시어한 소재에 레이스와 비즈를 레이어드하여 세련되게, 스커트는 몸에 내려앉는 사뿐한 실크 소재로 신부님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이에 맞게 신랑님은 블랙과 화이트에 모던하고 클래식함으로 훈훈함을 더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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