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식 보시고 다들 예쁘다 좋았다 말씀해주시니 정말 너무 행복해요. 친구들 사진도 다 받으면 차차 올릴게요. 사진이 엄청 많아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신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1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이 맡았다. 신혼여행지는 몰디브와 두바이다. 

사진=윤지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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