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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145명 청혼 받은 페르시아 최고 미녀 타지 공주의 실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서프라이즈' 145명 청혼 받은 페르시아 최고 미녀 카자르 공주의 실제 사진

16일 오전 10시 40분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놀라운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먼저 '미스터리 천체' 편에서는 2018년 하버드의 천체 물리학 센터에서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소개됐다. 놀랍게도 그것은 외계에서 온 우주선이이었다. 태양계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천체를 둘러싼 진실을 추적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전설의 미녀' 편으로 19세기 페르시아에서는 어느 날부터 청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다. 뜻밖에도 그 이유는 모두 한 미녀 때문이었다. 페르시아 최고의 미녀로 칭송받던 여인은 카자르 왕조의 타지 공주로 그녀에게 청혼한 사람만 145명이나 된다. 19세기 페르시아인들은 진정한 미녀는 반드시 몸매에 볼륨이 있고 둥글어야 하며 눈썹은 굵을수록 좋고 수염을 깎지 않고 기를수록 아름답다고 여긴 것으로 전해진다. 타지 공주는 이 같은 미의 기준에 완벽히 부합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카자르 공주의 실제 사진이 게재됐고 현대의 미인과는 전혀 다른 그녀의 모습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죽은 자의 물건' 편에서는 1999년 멕시코시티 한복판에서 발견된 유골이 쥐고 있던 해골 모양의 호루라기 이야기다. 기괴한 소리를 내는 호루라기의 정체를 찾아본다.

'서프라이즈 X'에서는 19세기 초 미국, 한 남자의 시신이 땅 속에 묻히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 관은 밖으로 꺼내어지자 시체가 살아 움직인다. 죽었다가도 살아난다는 전설의 흑인 마술사의 놀라운 비밀이 공개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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