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나이 '올해 82세' "아이유보다 인기 많았다, 큰 길을 못 다닐 정도"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서울경제] ‘TV는 사랑을 싣고‘ 가수 현미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남석훈을 찾는 현미가 출연했다.
현미는 올해 나이 82세로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최고령 출연자다.
이날 현미는 히트곡 ’밤안개‘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현미는 “지금으로 말하면 거의 100만장 팔렸다”며 당시 ’밤안개‘ 인기를 설명했다.
김용만은 당시 현미 인기에 대해 “지금의 아이유와 같다”고 했다. 이에 현미는 “아이유 보다 인기가 많았다”면서 “큰 길을 못 다닐 정도였다. 부끄러워 길을 못 다녔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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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남석훈을 찾는 현미가 출연했다.
현미는 올해 나이 82세로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최고령 출연자다.
이날 현미는 히트곡 ’밤안개‘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현미는 “지금으로 말하면 거의 100만장 팔렸다”며 당시 ’밤안개‘ 인기를 설명했다.
김용만은 당시 현미 인기에 대해 “지금의 아이유와 같다”고 했다. 이에 현미는 “아이유 보다 인기가 많았다”면서 “큰 길을 못 다닐 정도였다. 부끄러워 길을 못 다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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