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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건, 2연승 성공..91대 가왕 진출[★밤TView]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독수리건이 2연승에 성공하며 91대 가왕에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왕밤빵' 뮤지를 꺾고 새 가왕에 등극한 '독수리 건'의 첫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런던버스'가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로 보컬과 랩 실력을 선보였다. '해태'는 샤이니의 'View'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대결 결과 런던버스가 승리, 해태의 정체는 숀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첫눈'과 '녹색괴물'이 펼쳤다. 첫눈은 장나라의 '고백', 녹색괴물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승부했다. 결과는 첫눈의 승리였고, '녹색괴물'의 정체는 임한별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런던버스'와 '첫눈'이 대결을 펼쳤다. 런던버스는 포맨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저음의 음색으로 애절하게 열창했다. 첫눈은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청아한 음색으로 불렀다.

결과는 66대 33으로 첫눈이 런던버스를 꺾고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런던버스의 정체는 나비였다.

이날 마지막 대결에서 독수리건은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호소력 짙게 불렀고, 62대 37로 2연승에 성공했다. 첫눈의 주인공은 디에이드의 안다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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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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