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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눈VS독수리건 대결..독수리건 가왕 자리 지켰다 (종합)

MBC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독수리건이 가왕자리를 지켰다.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수리건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무대는 런던버스와 해태의 대결이었다.

먼저 런던버스는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를'열창했고 해태는 샤이니의 'View'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매력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판정단은 런던버스가 내공이 깊은 '복면가왕' 우등생이라고 평가하며 런던버스의 무대에 유영석은 "많은 장르의 음악을 승객으로 태우고 있다"며 "슬픔을 넘어선 세련미가 느껴졌다"고 평했다.

고영배는 "가왕까지 준비하고 있는 거 같았다"며 "계획을 하고 움직이는 여유가 느껴졌다"

해태 무대에 대해 김현철은 "외국사람이 하는 방식으로 곡을 해석했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을 잘했다"고 말했고 유영석은 "정밀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며 "목소리에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평가했다.

해태 정체에 대해서는 아이돌 그룹 NCT로 예상했다.

특히 윤상은 해태가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을 선곡했다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69대 30으로 런던버스가 승리했다.

해태의 정체는 숀이었다.

숀은 "얼굴보다 노래가 더 유명하다"며 "저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다음 무대는 첫눈과 녹색괴물의 대결 이었다. 첫눈은 장나라의 '고백'을, 녹색괴물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했다.

첫눈은 청아한 목소리로, 녹색괴물은 여린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눈의 무대에 윤상은 "흡입력이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며 "프로 중의 프로의 무대였다"고 평했고 고영배는 "노래 해석을 너무 잘했다"며 "동시대 문화를 같이 즐긴 사람 같다"고 말했다.

녹색괴물의 무대를 본 윤상은 "첫눈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무대였다"며 "마치 자신의 노래 같이 소화를 했다"고 말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첫눈이 58대 41로 승리했다.

초록괴물의 정체는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이었다.

다음 대결은 런던버스와 첫눈의 대결이었다.

런던버스는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첫눈은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각각 힘있는 목소리와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현철은 첫눈에게 "레아살롱가와 너무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극찬했고 유영석 또한 "치유가 된다"라고 평을 전했고 런던 버스에 대해서는 유영석은 "런던버스는 목소리에 힘이 있으면서 균형감이 있다"고 전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66대 33으로 첫눈이 승리했다.

런던버스의 정체는 나비였다.

가왕전에서 독수리건은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선보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독수리건이 62대 37로 가왕 자리를 지켰다.

첫눈의 정체는 디에이드 안다은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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