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이 화제다. 사진=JTBC 캡처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화제인 가운데 성형설을 둘러싼 쿨한 고백이 관심을 끈다.

채은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공서영, 김한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클레오는 "활동 당시 멤버들이 정말 닮았었다"는 말에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스타일 때문에 비슷해 보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채은정은 "사실 저희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셋의 얼굴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많았다"면서 "아빠가 해주신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김한나 역시 "저희는 서로 병원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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