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기·티마스터, 부모님 건강 챙기는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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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21.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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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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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 세트가 출시되면서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면 활용도와 실속을 챙긴 마사지기, 티마스터, 토퍼에 주목하자.

◆부모님 건강을 생각한 종합선물세트

마사지기는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효도가전이다. 헬스&뷰티 전문 기업 ‘텐마인즈 브레오(breo)’는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을 위한 마사지기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중이다.

‘엄마 사랑해요’ 세트는 350여개의 지압돌기가 손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손 마사지기 ‘아이핸드(ihand)’와 96개의 고무돌기가 두피를 개운하게 마사지해주는 ‘스칼프 스톤(SCALP STONE)’, 그리고 강한 진동으로 전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미니 마사지기 ‘미니339(mini339)’ 등 3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빠 힘내세요’ 세트는 엄마 사랑해요 세트에서 아이핸드 대신 4개의 지압볼이 뭉친 목과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넥2(neck2)’가 포함된 선물 세트다. 부위별 마사지가 가능한 휴대용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건강차를 빠르고 편리하게

체내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차를 자주 마시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티 포트도 부모님께 드릴 좋은 선물 중 하나다. 호주가전브랜드 브레빌의 ‘BTM800’은 자동으로 상승, 하강하는 티바스켓이 특징인 전자동 티 메이커다. 차의 종류와 온도, 농도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설정이 가능해 차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최대 1시간까지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킵 웜(KEEP WARM)’ 기능이 내제되어 있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한 독일 스캇듀란 파이렉스 유리 소재의 주전자를 사용해 환경 호로몬 걱정이 없다. 또한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기가 자동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만큼 환절기에 대비해 부모님 선물로 티 메이커를 고려하면 어떨까.

◆부모님의 숙면을 위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두통, 컨디션 저하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잠자리 환경이 중요하다. 케이슬립의 ‘케이그로브 폼’ 토퍼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 되어 목과 어깨 주변의 뭉친 근육을 이완 시키고, 이상적인 C자 곡선 형태로 경추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 부모님의 숙면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친환경적 기능성 섬유인 텐셀 원단 사용으로 통기성, 흡습성, 위생성까지 고루 갖춰 사계절 내내 99.9% 향균이 가능하고, 온도 조절 쿨링 시스템으로 숙면에 필요한 적당한 온도인 30~32도를 유지시켜준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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