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인생 한입』제 2권. 이 책의 주인공인 이와마 소다츠는 평범한 회사의 영업담당 셀러리맨이다. 일 끝나고 마시는 가벼운 술 한 잔, 기분 좋은 안주, 술자리의 정겨운 분위기 그리고 술맛을 돋아주는 사계절 풍취를 좋아하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소박한 애주가이다. 그에 걸맞게 특정 안주, 술, 가게 중심이 아니라 술을 마실 때 느끼는 ‘기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술 한잔 인생 한입』제 2권. 이 책의 주인공인 이와마 소다츠는 평범한 회사의 영업담당 셀러리맨이다. 일 끝나고 마시는 가벼운 술 한 잔, 기분 좋은 안주, 술자리의 정겨운 분위기 그리고 술맛을 돋아주는 사계절 풍취를 좋아하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소박한 애주가이다. 그에 걸맞게 특정 안주, 술, 가게 중심이 아니라 술을 마실 때 느끼는 ‘기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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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의 주인공인 이와마 소다츠는 평범한 회사의 영업담당 셀러리맨이다. 일 끝나고 마시는 가벼운 술 한 잔, 기분 좋은 안주, 술자리의 정겨운 분위기 그리고 술맛을 돋아주는 사계절 풍취를 좋아하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소박한 애주가이다. 그에 걸맞게 특정 안주, 술, 가게 중심이 아니라 술을 마실 때 느끼는 ‘기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술자리가 주는, 사람간의 경계를 허물어주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을 털어낼 수 있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기’를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책을 덮으면 술 ‘한 잔’이 절로 생각이 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온 세상의 술고래, 술꾼, 술독, 애주가, 주객, 주당, 주도, 그리고 술은 잘 못해도 술자리는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이 작품을 일독하길 권한다. 소소하고, 담백하고, 따뜻하고 때론 가슴 뭉클하게~ 하루하루 지쳐가는 우리들 마음을 녹여줄 소다츠의 즐거운 술 사랑 이야기에 푹 빠져보자~!!
저자 라즈웰 호소키의 본명은 쿠보타 쿄이치, 1956년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출신이며, 와세다 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대학 재학 중 만화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는 선배의 모습에 감명받아 만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1983년 마작 만화로 데뷔, 대단한 재즈 매니아로서, 재즈 지식을 바탕으로 음악 관련 만화도 다수 발표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잡지 연재한 「술 한잔 인생 한입(원제 酒のほそ道)」으로서 더 알려져 있는 작가이다. 팬 네임의 유래는, 유명한 트럼본 연주자 라즈웰 러드, 대학졸업 후 아르바이트 했던 출판사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호소키 선배로부터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김동욱
번역자
역자 김동욱은 홍익대학교 출신, 만화/애니메이션 방면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니고 애니메이션 일을 하던 중 번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 , , 등이 있다.
저자 라즈웰 호소키의 본명은 쿠보타 쿄이치, 1956년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출신이며, 와세다 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대학 재학 중 만화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는 선배의 모습에 감명받아 만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1983년 마작 만화로 데뷔, 대단한 재즈 매니아로서, 재즈 지식을 바탕으로 음악 관련 만화도 다수 발표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잡지 연재한 「술 한잔 인생 한입(원제 酒のほそ道)」으로서 더 알려져 있는 작가이다. 팬 네임의 유래는, 유명한 트럼본 연주자 라즈웰 러드, 대학졸업 후 아르바이트 했던 출판사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호소키 선배로부터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