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엘로엘이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세계 뷰티 박람회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엘로엘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집약적 기술 노하우를 담은 '블랑팩트' 라인부터 팡팡쿠션으로 유명한 '빅 쿠션' 라인, 피부 컨디션을 완성하는 기초&클렌징 제품까지 전 제품 라인을 전시하여 토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할 예정이다. 또 엘로엘의 세련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해외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될 주요 제품은 일명 ‘승무원 팩트’, ‘장희진 팩트’로 유명한 '블랑팩트LX'와 지난 10월 말 출시된 ‘하트핏 블랑팩트’이다. 촉촉한 수분감과 화사한 커버력을 동시에 해결하는 광채 팩트로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을 가능케 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트핏 블랑팩트'는 민트, 핑크, 화이트 세 가지 컬러가 조합된 크림 타입의 팩트로 입체감 있고 광채 나는 피부 연출로 하트 페이스, 동안을 완성한다.
엘로엘 대표 유양희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와 관련해 "엘로엘 모토는 모든 여성의 타고난 아름다움의 가치를 깨우는 것"이라며,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랑팩트 시리즈가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엘로엘은 참석자에게 자체 제작한 '기프트 럭키백'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코스모프로프 둘째 날에는 배우 박하선씨가 엘로엘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을 시현한다.
엘로엘은 대표 유양희 원장의 20년 메이크업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30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과 커버력으로 극한의 외부조건에서도 빛나는 메이크업 유지가 가능한 블랑팩트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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