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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분] 김보성, 건강 비결..."몸을 XX에 절여 놓기 때문에 염증이 별로 없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POP=박초하 기자]매운맛에 중독된(?) 김보성이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역대급 먹방 게스트 김보성과 추성훈이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매운맛 먹방'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김보성은 "매운맛과의 의리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 후 너무 억울했다"며 "식당만 가면.. 매운 거 잘 못 드시죠?" 놀림을 받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지난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운맛으로 꽉 찬 김보성의 냉장고를 소개했다.

대전에서 특별 공수한 매운 김치, 청양고추 30배에 달하는 핫소스까지 각종 빨간 음식 가득한 김보성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그는 자신의 냉장고에서 꺼낸 김치를 소개하며 "지난번 매운맛이 85% 라면 김치를 맛보시고 95%를 채웠으면 한다"고 소개했고, 그의 매운맛에 셰프 모두 진땀을 흘렸다.

김보성은 "요즘 새롭게 꽂힌 식재료 있다"며 반찬으로 같이 먹는 앤초비와 올리브 오일은 국물처럼 들이킨다고 밝혔고 "몸을 염분에 절여 놓기 때문에 염증이 별로 없다. 술로 내장을 항상 소독한다. 나의 건강 비결이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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