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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건 "모든 게 내 잘못"... 김현중·이태임·예원, 논란 이후 활동 중단한 연예인들?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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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서인영이 ‘서인영 사건’에 대한 해명을 남겼다. 이와 함께 논란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스타들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 서인영은 ‘서인영 사건’의 전말을 담담하게 공개하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서인영은 “당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스태프에게 폭언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서인영은 “동영상을 유포한 분을 원망하지 않는다”면서 “영상을 보고 스스로 창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의 심경고백과 더불어 논란 이후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김현중, 이태임, 예원 등의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감격시대' 이후 군 입대 및 각종 사생활 논란으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다. 김현중은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 각종 문제로 법정 싸움을 이어왔다. 김현중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를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했다.

예원과 이태임은 지난 2015년 MBC '띠동갑내기' 촬영 당시 말다툼을 하는 내용이 인터넷에 유포되며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이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예원과 이태임은 서로를 향한 사과의 말을 남기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연기자로 인정 받게 된 이태임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이태임이 결혼과 임신 등의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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