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내년엔 아기 소망"…'3년째 소나무' 子 사랑 보인 속내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18 14:34:11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SBS 방송 캡처)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내년엔 아기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미리 크리스마스파티를 함께 했다. 내년 소망을 주고받던 중 한고은은 지난 2015년 첫 아이를 임신지만 결국 잃은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고은은 내년엔 세 식구가 되는 꿈을 고백했다. 이에 남편에게 아들과 딸을 두고 속마음을 물었고, "나는 아들이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고은도 "아들"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고은은 3년전 결혼을 한달 앞둔 시점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서도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고은은 "사랑하는 남편을 닮은 남자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이유를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