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내년 자녀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크리스마스파티를 미리 벌이며 내년에 꿈꾸는 소망을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한고은은 지난 2015년 첫 아이를 임신했으나 잃은 상처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고은은 내년엔 세 식구가 되는 꿈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또 남편에게 아들과 딸 중 바라는 바를 묻자 "나는 아들이었음 좋겠다"고 말했고, 한고은 역시 "아들"이라고 말하며 같은 생각을 보였다.

한고은은 3년전 결혼을 한달 앞둔 시점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서도 아들에 대한 소망을 밝힌 바 있다. 한고은은 "사랑하는 남편을 닮은 남자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해 변하지 않는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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