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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부모가 된 함소원♥진화, 대중도 한마음으로 축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드디어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18일 함소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전날 오후에 시부모님이 한국에 오셔서 진화는 물론 가족들이 함소원의 출산 과정을 함께 지켜봤다"며 그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과거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끊임없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고,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불과 몇 개월 후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두 사람은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던 대중도 있었지만, '아내의 맛'을 통해서 서로를 누구보다 아끼는 진심어린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던 대중의 마음도 돌려세웠다. 

이어 함소원은 43세의 나이에 임신에 성공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후 함소원은 출산하기 까지의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열애부터 결혼, 그리고 임신 후 부모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접하고 방송을 통해 지켜봤던 대중은 함소원의 출산 소식에 "정말 고생많으셨다" "좋은 부모가 될 거라고 믿어요" "몸조리 잘 하시길" "또 다른 인생이시작된 것을 축하한다" 등의 메시지로 마치 자신들의 가족 일인양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에서는 오는 2019년 1월 1일에 신년특집으로 이들 부부의 출산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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