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엔플라잉이 '기가 막혀'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2일 방송된 SBS연예뉴스,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기가 막혀'로 데뷔한 엔플라잉은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패기가 넘치는 무대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협(메인보컬, 랩),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 네 명으로 구성된 신예 밴드 엔플라잉은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뉴 트렌드 밴드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힙합, 펑크, 록 등 다양한 음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을 추구한다. 엔플라잉은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기기 막혀'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더쇼'에는 핫샷, 오마이걸, 김보경, 나몰라 패밀리, 로미오, 몬스타엑스, 베스티, 세븐틴, 소년공화국, 투포케이, 하트비, 헤일로, 히스토리, 엔플라잉, 은정(ELSIE), 전효성, 정준영 밴드, 칠학년 일반, 카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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