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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끼줍쇼' 로이킴X조빈, 마곡동에서 메리 한 끼 '성공'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로이킴, 조빈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가수 로이킴, 노라조 조빈이 마곡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규동 형제는 식물원에서 밥 동무를 찾아 나섰다. 로이킴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등장했고, 조빈은 인간 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이 "오늘 계속 이렇게 다닐거냐"고 묻자 조빈은 "그렇다. 오늘은 굉장히 프리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조빈은 '서울대 출신'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한끼줍쇼' 시청자분들께는 진실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내 본명이 조현준인데 재벌 그룹 중에도 동명이인이 있다. 그분이 아마도 서울대를 나온 게 아닌가 싶다. 나는 굳이 아니라고 말씀 안 드리고 즐기고 있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 조빈 팀과 이경규, 로이킴 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조빈은 화려한 의상과 히트곡 메들리로 소통에 나섰지만, 주민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또 두 팀 모두 10연속으로 부재중인 집의 벨을 눌러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이경규는 "조빈 트리 때문에 뭐 마가 씌었나. 이렇게 안 된 적은 처음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로이킴은 "너무 배고프다. 아무도 안 사시는 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7시가 넘자 두 팀은 각개 전투에 돌입했다. 로이킴은 연속 부재중 끝에 주민과 대화를 나눴고, 주민은 로이킴을 알아보며 "지금 방송 타는 거냐. 지금 밥을 차리고 있다. 문을 열어드리겠다"고 한 끼를 수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내가 1000하장사 5회니까 1005호를 눌러보자. 이거 나한테는 의미 있는 번호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주민과 대화를 나눴고, 조빈은 자신의 곡 '사이다'를 부르며 한 끼를 설득했다. 강호동이 "우리랑 저녁을 먹으려고 아직 안 드셨냐"고 묻자 주민은 "그렇다. 들어오시라"고 한 끼를 수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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