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브레인’ 인증 … 계속되는 ‘의외의 모습’

조빈이 암산왕의 위용을 드러냈다.

19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로이킴과 조빈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세자리 숫자 덧셈 암기 문제를 냈다. 조빈은 암산으로 정답을 맞췄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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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빈이 암산왕의 위용을 드러냈다.

조빈은 "주산 부기 하셨던 분들은 다 할 수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조빈은 자신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세간의 이야기에 대해 "진실을 말씀드려야 될 것 같다. 내 본명이 조현준이다. 재벌 그룹 중에도 동명이인이 있더라. 아마도 그분이 서울대를 나온 게 아닌가 싶다. 와전된 거다"라며 "그러나 나는 그것을 굳이 아니라고 말씀 안 드리고 즐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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