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차인표♥신애라, '이방인' 시즌2서 만난다 "포맷은 미정"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 시즌2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 신애라가 출연한다.

26일 JTBC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방인'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출연에 합의했다"며 "시즌2의 구체적인 포맷이나 편성은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그동안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외국에 살고 있는 추신수, 서민정, 선예 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국에 살고 있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과 이방인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모델 한현민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방인' 시즌1은 오는 31일 종영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팟캐스트 '스포츠서울 야구 X파일'

스포츠서울 공식 유튜브 채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