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술방' BJ의 엽기행각 "뜨겁게 해주고 싶다"며 스팀 다리미로 지져

image_readtop_2018_797287_15453956453578695.jpg
인터넷BJ 피해자 폭로. /'궁금한 이야기Y'

 

인터넷 BJ 활동을 하는 남자친구에 스팀 다리미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먹방BJ로 활동했던 수아 씨가 BJ 이 씨에게 데이트폭력을 당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수아씨는 연인관계로 발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가 돌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훌라후프로 손바닥,  허벅지를 수 십번 내리쳤던 그는 폭행 후에 '앞으로 이런 것(미안함)을 품고 있으면서 잘하겠다'라고 사과했다고. 

 

폭행은 끝나지 않았다. "데이트를 하겠다고 해서 집에서 스팀다리미로 옷을 다려서 최대로 켜져 있던 상태였는데 그걸 빼서 들더니 저를 뜨겁게 해주고 싶고 뜨거웠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제 배에다가 바로 눌렀다"고 털어놨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