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데이트폭력 bj 실체에 '경악'
데이트폭력 bj 조명한 궁금한이야기Y
bj 데이트폭력 실체를 조명한 궁금한이야기Y는 가해자 입에서 나온 '체벌'이라는 단어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SBS '궁금한이야기Y' 제공

[한스경제=권윤희 인턴기자] '데이트폭력 bj 실체 경악'

데이트폭력 bj의실체가 궁금한이야기Y에서 밝혀졌다.

궁금한이야기Y는 먹방BJ로 활동하던 수아 씨가 방송을 통해 만난 BJ 이 씨에게 당한 데이트폭력을 조명했다.

수아 씨는 bj 남자친구와 사귀고 얼마 되지 않아 다이어트용 훌라후프 조각으로 손과 허벅지를 맞았다. 뿐만 아니라 난데없이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어느 날은 스팀다리미가 진짜 뜨거운지 궁금하다더니, 뜨겁게 해주고 싶다며 수아 씨의 배를 스팀다리미로 지지는 끔찍한 폭행을 가했다. 점점 심해지던 bj 데이트폭력은 입에 담기 어려운 방법으로 성폭행하는데 이르게 됐다고.

그러나 데이트폭력 bj 이씨는 자신의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위해 매를 들었는데 데이트폭력과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해 억울하다고 밝혔다.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이 만난 데이트폭력 bj 이씨는 여자친구가 마사지숍에서 일을 했다고 들어 '체벌'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도대체 그가 말하는 체벌은 무엇일까. bj 데이트폭력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동등한 연인 사이에 등장한 '체벌'이라는 단어에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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