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먹방 BJ 커플 남자친구 이씨 정수아 데이트 폭력 스팀다리미 화상 체벌하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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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 정수아(가명) 씨는 22살의 나이에 유서를 쓰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생사의 기로에 선 채로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그녀는 왜 자살을 시도했던

것일까요. 그녀의 어머니는 수아 씨가 겪은 고통의 원인을 전 남자친구 이 씨로 지목

했습니다. 일명 먹방bj”로 활동했던 수아 씨는 방송을 통해서 같은 BJ인 이 씨를 알게

되었고 둘 사이는 연인관계로 발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나서부터 수아 씨를 대하는 남자친구 이 씨의 태도가 변했습니다.

수아 씨는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끔찍한 폭행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수아 씨에게

난데없이 숨기고 있는 게 아니냐며 그녀를 추궁하더니 다이어트용 훌라후프 조각으로

그녀의 손과 허벅지를 내리쳤다는 것입니다이후 수아 씨는 자신의 잘못에 용서를

 구하는 이 씨의 말을 믿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의 폭력은 점점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 씨는 괴롭혀주고 싶다며 수아 씨의 신체에 다리미를 가져다 대 화상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다른 남자들과의 관계를 이유로 수아 시를 추궁한 끝에 그녀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방법으로 성폭행하기도 했습니다. 수아 씨는 이별을 통보하고 이 씨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직도 수아 씨는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남자 친구인 이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이 씨는 수아 씨를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녀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 택한 체벌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실제로 그는 한 포털사이트에 여자 친구를 위해 매를 들었을 뿐인데, 데이트

폭력과 성폭행으로 신고를 당해 억울하다는 내용의 상담 글을 올렸습니다.

이 씨의 말에 의하면 스팀다리미로 인한 화상도 데이트를 준비하는 여자 친구의 옷을

다려주려다 순간 실수로 생긴 상처라로 주장을 합니다. 과연 이야기를 어디까지가

사실일까요.

 

 

모든 것이 수아 씨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말과 다르게 이 씨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서 그녀를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의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수아 씨를

괴롭히는 것은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이 씨의 말은 무슨 뜻일까요.

수아 씨를 힘들게 하는 것인 이 씨 뿐만이 아닙니다. 경찰에 성폭행 피해사실을 신고

했지만 피해자 지원 서비스조차 제대로 고지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해바라기세터의 존재를 할고 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서야

비로써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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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