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박태환 "열정이 불타올라" 괴력발휘…나무 뿌리째 뽑았다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병만족이 낙하산하우스를 만들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태환이 나무를 뿌리째 뽑는 괴력을 발휘했다.
북마리아나 제도로 첫 번째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은 가방 없이 생존을 해야 했다. 제작진은 병만족의 가방을 가져가는 대신 필수품들만 들어있는 생환가방을 전달했다.
먼저 병만족은 바다팀과 집짓기팀으로 나누어 북마리아나 제도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바다에 들어간 오종혁과 양세찬과 함께 더보이즈의 주연이 함께 생환가방 속 물안경으로 바다에서 사냥을 시작했다.
집짓기팀은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져 있는 코코넛 나무와 코코넛 열매들을 발견했다. 병만족장은 “코코넛은 그냥 주워서 먹으면 되겠다”고 병만족에게 전했다.
그러자 박태환은 곧장 괴력으로 코코넛 열매를 내려쳐 병만족에게 코코넛 워터 맛을 선보였다.
이어 집짓기팀은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하던 벙커를 발견했다. 병만족장은 “나무와 낙하산을 활용해서 벙커 뒤쪽에서 잠을 자면 될 것 같다”고 말한 뒤 낙하산하우스를 짓기 시작했다.
박태환은 나무를 뿌리째 뽑아 운반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괴력을 발휘했다. 또한 박태환은 고정하기 위한 거대한 바위도 번쩍 들어올렸다.
이 모습을 본 이종혁은 "나도 태환이처럼 힘 쓸 수 있는데 나중에 또 힘을 써야될 수도 있으니까"라며 둘러댔다. 박태환은 "열정이 불타오른다"고 말하며 정글 생존의 첫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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