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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바다의 왕자' 언급에 "박명수?"‥박태환 웃픈 '굴욕'

SBS='정글의 법칙'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병만족이 '바다의 왕자'라는 소개에 박명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북마리아나제도에서 생존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40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작진은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에게 "가방 잠시만 내려놔달라. 24시간 동안 가방 없이 생존"이라고 미션을 내렸다.

이에 병만족은 당황하며 "하나씩만 달라. 너무 맨 몸이다"고 애원했다.

제작진은 당황한 병만족에게 "대신 특별한 손님을 모셨다"며 특별한 손님을 "바다의 왕자"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병만족은 다 함께 입을 모아 "박명수"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태환은 30분 째 숨어 병만족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병만족은 두 번째 바다의 왕자로 박태환을 떠올려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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