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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전현무, 충격의 무큐리 축하공연+정려원 김장 도전기(종합)

[헤럴드POP=안태경 기자]흥이 가득한 개업식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3회에는 프레디 무큐리, 카우걸 역대급 캐릭터가 총출동한 기안84 사무실 개업식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이날 김장을 한다는 정려원의 말에 할머니표 레시피를 전수하겠다며 집을 찾아갔다. 보통의 김장과 달리 무채를 넣지 않고, 생새우와 조기, 멜젓을 넣는 게 비법이었다. 그러나 고비가 있었다. 생새우 사이에 갯지렁이가 발견된 것. 두 사람은 어떻게 갯지렁이를 처리해야할지 몰라 소리를 지르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장 애프터 파티가 그려졌다. 뱅쇼와 수육을 준비한 두 사람은 정려원의 드레스룸에서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갈아 입고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집들이 선물로 행잉트리를 건네는 등 준비된 손님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 뒷 이야기도 전해졌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신년운세를 읽기 시작했다. 이 중에는 기안84와 이시언, 헨리 3얼 사이에 원진살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기안84가 “나 원망하고 있어요?”라고 묻던 차에 생각지도 못한 사태가 빚어졌다. 헨리가 자신의 앨범 디자인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기안84가 회사 핑계로 피했다고 폭로한 것. 심지어 쌈디의 앨범에는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일파만파 파장이 확산됐다.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프레디 무큐리의 출격은 축하 공연 식순에서 공개됐다. 이에 앞서 박나래는 왁스를 패러디한 카우걸로 웃음을 자아냈다. 빨간 와이셔츠에 나래바르뎀에 버금가는 짙은 메이크업, 여기에 부츠와 모자까지 갖춘 박나래의 등장에 모두가 숨이 넘어갈 듯 웃었다. 그리고 이 기대에 부응하듯 프레디 무큐리가 출격하며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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