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결혼 계획을 언급한 것.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강기영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그는 “천만 원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유재석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할 때 사용하고 싶다.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민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강기영은 3살 연하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임을 밝혔다. 당당한 그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강기영은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지목했다. 장도연은 “여기가 무슨 할리우드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