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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강기영 "여자친구와 절친이 동시에 나 좋아했다" 고백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기영이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강기영이 스스로 꼽은 앙케이드 조사 결과가 웃음을 안겼다.

강기영은 자신이 제일 멋있어 보이는 순간 1위에 대해 "이토록 예쁜 여자친구가 내 옆에 있을 때"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사랑꾼'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기영은 3위로 '친한 친구인 두 여자가 서로 나 좋다고 할 때'라고 했다. 이에 강기영은 "딱 한 번 있었다. 그 두분 중 한 분이 절 쟁취했다"고 말했다.

강기영의 여자친구와 아는 사이인 임수향. 임수향은 "제가 아는 언니 둘이냐"고 물었고, 강기영은 맞다고 했다. 임수향은 "그 둘이 진짜 친하다"면서 놀라워했다.

'미추리'는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미추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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