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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피셜'로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일축한 '나 혼자 산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전현무와 한혜진의 사이에 문제가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의 에피소드 중 김장을 두고 얘기하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7일 '나 혼자 산다' 방영분을 통해 결별설이 제기됐던 두 사람은 별다른 리액션이 없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떠돌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이름이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당시 논란에 관해 "대응할 가치가 없었기에 아무 말도 안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런 논란 뒤에 녹화된 방송이었기에 이날 방송은 주목받았다. 결국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부인하며 소모성 논란을 잠재웠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을 두고 얘기하는 한혜진이 "나는 김장을 한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김치를 사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대화 과정을 제작진 측은 '남친피셜'이라는 말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거짓임을 증명했다.

한 차례 결별설 논란이 지난 뒤 방송된 것이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방송된 것도 있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방영 때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행동 하나, 하나에 주목해 '결별설'이라는 틀에 집착하는 이들에게 '남친피셜'이라는 묵직한 한 방을 날렸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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