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이하늬 "노메이크업 촬영, 은퇴까지 고민할 정도"… 2019년 1월 23일 개봉

극한직업.jpg
'극한직업' 이하늬 "노메이크업 촬영, 은퇴까지 고민할 정도"… 2019년 1월 23일 개봉 /KBS 2TV '극한직업' 방송 캡처
 

영화 '극한직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2일 KBS 2TV 예능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에는 영화 '극한직업'의 주연 배우 류승룡과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촬영 후 매번 모니터를 보면서 '나 저렇게 생겼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풍성하다고 해야 할지 이 작품으로 '은퇴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 정도의 간극이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극한직업' 캐릭터 장형사를 위해 촬영 내내 노메이크업, 거친 대사로 강단 있는 캐릭터를 표현했다. 

 

다른 배우들은 이하늬의 고민에 "그런 모습도 매력있다. 더 어려보였던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인 마약반 고반장(류승룡 분)의 이야기다.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이하늬 분)와 마형사 (진선규 분), 영호(이동휘 분), 재훈(공명 분)과 함께 팀을 꾸려 잠복 수사에 돌입한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지만, 뜻밖의 절대 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맛집으로 소문나기 시작하는데.. 2019년 1월 23일 개봉.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