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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민재·휘준, 278표 역대 최고점...카더가든·용주 3R行(종합)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카더가든, 용주, 민재-휘준이 죽음의 조를 뚫고 3라운드로 직행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연출 박성훈, 김영욱, 정익승, 김명하)에서는 팬마스터들을 사로잡기 위해 도전하는 숨은 보석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황예지의 무대가 끝나고 보아는 "저는 곡 선정도 너무 잘한 것 같고 그리고 노래가 는 것 같아요. 확실히 춤선도 너무 예쁘고 무대 표현력, 표정 이런게 정말 스타성이 너무 많이 보여서 제가 사실 첫 라운드 때 기대감이 컸는데 기대보다는 보컬이 덜 갖춰있어서 이 무대 보고는 팬이 되지 못할 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오늘 무대 보고나서 이 정도의 노력과 저 정도의 스타성이라면, 제가 만약 누군가를 프로듀싱한다면 해보고 싶어요"라고 호평했다.

김이나, 이상민까지 극찬하자 유희열은 "초창기 팬은 잊으시면 안돼요"라며 1라운드 때부터 유일하게 팬을 자처했던 것은 자신임을 어필했다. 그 다음 아이돌 박사 박소현의 추천을 받았던 임지민이 무대에 올랐다. 임지민은 1라운드에서 258표로 상당한 고득표를 받았었고, 인기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축구 선수를 꿈꿨었다며 "주장도 하고 상도 받고 발목에 무리가 와서 잠시 쉬고 있었는데 TV를 보고 있었는데 샤이니 선배님이 음악방송에 나오고 그걸 보고 가슴이 뭉클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며 가수를 꿈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보아는 임지민의 춤선에 "아름답다"고 극찬했고, 김이나 역시 "놀라울 만큼의 끼여서 아이돌을 하지 않으면 저 끼가 큰일날 끼다 싶고. 지민씨가 강약 중갹 약으로 사람을 따귀 때리듯이 갖고 노는. 무릎을 꿇리네요 저는 지민씨의 팬입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임지민은 248표를 받으며 황예지를 꺾었다.

다음 무대는 최연서 퍼포먼스 듀오 민재, 휘준이었다. 두 사람은 친형제란 오해를 살만큼 찰떡 케미를 뽐냈다.

한편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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