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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혜리, 워너블 인증 ‘불꽃놀이’ 정답…효연X도영 엉뚱 매력(종합)

[헤럴드POP=안태경 기자]멤버들의 명쾌한 받아쓰기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38회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NCT 도영의 출연이 그려졌다.


한해는 지난 방송에서 키와 ‘자존심 대결’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됐다. 굴뚝맨 분장으로 아예 얼굴을 가린 한해가 등장하자 트리 분장을 한 키는 “지금 TV 켜신 분들이 보면 내가 벌칙인 줄 알겠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한해는 “제가 이러고 출연료를 받아도 되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엉뚱한 솔직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첫 번째 음식 공개에 앞서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며 모를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효연은 “개인적으로는 제철 그런 게 나왔으면 좋겠다. 제철음식을 기대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키는 효연의 말에 “그런 건 나한테 톡으로 해”라고 지적했다.

첫 번째 문제는 영턱스클럽이 1996년에 발매한 1집 ‘정’의 수록곡 ‘못난이 콤플렉스’였다. ‘못난이 콤플렉스’와 같은 해에 태어난 도영은 당연히 곡을 몰랐다. 효연은 “전날 노래방에 갔는데 같이 간 언니가 이 노래를 불렀다”면서도 “내가 부를 노래를 찾느라 흘려들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문제는 워너원의 정규앨범 수록곡 ‘불꽃놀이’였다. 키가 가사의 미묘한 차이를 두고 고민에 빠지자 혜리는 “마지막 앨범이라 아파 가사가 슬플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키는 이를 반영했고, 결국 멤버들이 회의 끝에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혜리는 워너블을 인증하며 기분 좋게 먹방을 선보일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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