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룰’로 무장한 복싱은 이후 100년 가까이 인간의 결투본능을 대리충족시키는 히트 스포츠로 발전했다. 하지만 고정된 룰에 얽매인 복서들은 사각의 링 안에서 안주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세기의 졸전’으로 끝난 파퀴아오
<이기환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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