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섬(미 매사추세츠 주)=BW/뉴시스】
-- 신약개발 과정의 효율 증진 위해 생물학적 연관성 높은 데이터 대량 제공 --
인간과 환경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기업 퍼킨엘머(PerkinElmer, Inc.)는 자사의 하이 콘텐트 이미징 시스템(High Content Imaging System)인 ‘오페레타’(Operetta(R))의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세포의 정상 및 비정상 행동양태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이전보다 훨씬 높은 효율로 라이브셀(live cell)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암, 줄기세포 또는 감염성 질환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들은 오페레타의 신 기능을 통해 상당한 효용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들은 하이 콘텐트 라이브셀 이미징 방식으로 세포의 역동적 행동을 분석하는 첨단 기능을 발판으로 시간 흐름에 따른 개별 세포의 행동양식을 정확히 관찰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예측 모델을 생성하기 위한 역동적 프로세스를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암 전이 시 암세포의 이동 방식 또는 바이러스의 세포 공격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짐 코벳(Jim Corbett) 퍼킨엘머 진단·생명과학 부문 사장은 “생물 검정 방식을 사용하는 연구자들이 신약 임상 시험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신약개발 초기 과정에서 채내 생리적 환경의 모델 능력이 우수한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추세가 확연하다. 오페레타의 첨단 기능인 라이브셀 이미징으로 고객들은 전에 없이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포가 물질에 어떻게 반응하는 지에 대해 생물학적 연관성이 높은 데이터를 더 많이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신약 개발 후반 과정에서 ‘위양성’(false positive)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페레타 시스템의 새 기능으로는 브라이트필드(brightfield) 이미징 및 환경 챔버(environmental chamber)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 투과광 방식의 디지털 페이즈-콘트라스트 모드가 추가돼 사용자들이 형광염료 없이도 라이브셀의 영상을 얻거나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능은 세포 생존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염료의 독성 영향을 줄임으로써 보다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라이브셀 연구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분석 비용도 절감해준다.
업그레이드된 오페레타 시스템에는 라이브셀 이미징 기능 외에 첨단 분석 솔루션이 통합된 것도 특징이다. 퍼킨엘머의 하이 콘텐트 이미징 데이터 용 ‘콜럼버스 이미지 데이터 스토리지/분석 시스템’(Columbus™ Image Data Storage and Analysis System)과 TIBCO(R) 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용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실험에서 발견한 사항을 쉽게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팟파이어’(Spotfire(R)) 소프트웨어 등이 탑재됐다.
웹사이트(www.perkinelmer.com/Operetta)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퍼킨엘머(PerkinElmer, Inc.)에 대하여
‘TIBCO’와 ‘Spotfire’는 TIBCO소프트웨어(TIBCO Software Inc.)의 등록 상표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676010&lang=en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에델만(Edelman/퍼킨엘머 홍보 대행)
폴 배런(Paul Barren), 404-460-9679
paul.barren@edel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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