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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마린보이 박태환 출연에 시청률 급상승… 15.6%로 동시간대 1위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화면 캡쳐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가 수영선수 박태환의 합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첫 회 시청률이 최고 15.6%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라스트인도양' 편 마지막회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올 하반기에 방송된 시리즈인 '멕시코-사바-라스트인도양' 편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로써 '정글의 법칙'은 KBS2 '연예가중계'(2.9%), MBC '진짜사나이300'(4.4%), JTBC '랜선라이프'(2.7%)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6.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40기 병만족이 '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북마리아나 제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개그맨 양세찬, 더보이즈 주연, 가수 오종혁, 우주소녀 보나가 함께했으며 여기에 '히든 멤버' 박태환이 합류했다.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박태환은 제작진으로부터 멤버들에게 알리지 않고 정글에서 깜짝 등장하라는 극비 미션을 받고 다른 비행기로 생존지에 도착했다.

이주연과 오종혁은 박태환에게 수영 레슨을 받기도 했다. 그는 "수영은 기본적으로 호흡만으로 된다"고 설명하며 킥과 스트로크, 자세 교정을 가르쳤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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