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억원 잭팟’ 제838회 로또 1등 당첨지역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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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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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로또 자료사진. 픽사베이 제공


38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제838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중복되지 않았다.

동행복권은 24일 홈페이지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복권 판매소 5곳을 공개했다. 서울 송파구 마천동, 경기도 오산 은계동, 경기도 평택 안중읍, 충북 청주 청원구 오창읍, 경북 칠곡 석적읍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지역이 겹치지 않은 점에서 중복 당첨자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1등 당첨번호는 지난 22일 추첨에서 ‘9, 14, 17, 33, 36, 38’번으로 뽑혔다. 번호 6개를 모두 적중했을 때 받을 수 있는 1등 당첨금은 38억1373만3050원이다. 평소보다 당첨자가 적어 당첨금은 크게 상승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번.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고른 2등 당첨자 68명은 4673만6925원씩을 지급받는다. 번호 5개만 일치한 3등 당첨자 2220명은 143만1582원씩을 손에 넣게 됐다.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을 4등 당첨자는 10만7897명, 번호 3개를 적중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거머쥘 5등 당첨자는 177만7501명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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