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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엑소·트와이스·워너원 등 28팀, '가요대제전' 첫 라인업

방탄소년단(빅히트), 엑소(SM), 트와이스(JYP), 워너원(스윙)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부터 걸그룹 트와이스까지, 핫한 가수들이 '가요대제전'의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2018 MBC 가요대제전: 더 라이브(The Live)'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의 방청신청 게시판을 통해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 공연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노홍철,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의 진행으로 열리는 '2018 MBC 가요대제전'은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임진각 평화누리를 잇는 삼원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일산 공연에 출연할 가수들이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것.

일산에서는 에이핑크, 비투비, 방탄소년단,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NCT드림,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트와이스, 워너원, 위너, 구구단,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모모랜드, 백지영, 볼빨간사춘기, 비지, 선미, 선우정아, 세븐틴, 여자친구, 윤미래, 타이거JK, 홍진영, 환희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K-POP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 동방신기, 엑소, 트와이스, 위너, 워너원 등 총 28팀의 출연이 예고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상파 3사 연말 무대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개최될 '2018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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