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솔이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파리바게트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파리바게트 외 뚜레쥬르·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 빵·커피 브랜드들이 잇달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했다.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홈페이지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터닝메카드 ▲크리스마스 페어리루 ▲초콜릿 숲속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화이트 초코 ▲쥬쥬와 크리스마스 티아라 등이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홈페이지

스타벅스는 ▲딸기 쿠키 치즈 케이크 ▲쿠앤크 카라멜 케이크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크리스마스 리스 파운드 케이크 ▲크리스마스 부쉬 드 노엘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과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1종을 판매 중이다.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홈페이지

투썸플레이스 역시 ▲스노우 블랙벨벳 ▲크리스마스 티아라 ▲화이트 오너먼트 ▲그린티 크렘슈 등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더불어 ▲카페 오트 라떼 ▲TWG밀크티 쉬폰 라떼 ▲시그니처 뱅쇼 등 음료 제품을 소개했다. 

또 배스킨라빈스는 ▲시크닛 3단 트리 ▲시크릿 회전목마 ▲시크릿 오버액션 토끼 등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다수 선보였다. 

아울러 고급 호텔 내에 자리한 빵집에서도 크리스마크 케이크가 연달아 출시됐다. 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윈트리 위시스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등을 출시했다. 조선호텔 베이커리 ‘조선델리’는 ▲시크릿 박스 ▲머랭 트리 ▲노엘 드 블랑 등 3종을 소개했다.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의 ‘델리’의 경우 ‘빨간 맛’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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