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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콘서트 “리키, 혼자 사는 여자 좋아해 응큼”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틴탑 멤버 리키가 “혼자 사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틴탑의 단독 콘서트 ‘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가 진행됐다. 틴탑은 지난 1일에 이어 2일 공연을 통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특별한 가졌다.

틴탑은 공연 도중 팬들을 향해 “너희 혼자 사니?”라고 물었다. 자신들의 발표곡 ‘혼자 사니?’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멘트였다.

멤버들은 “리키는 혼자 사는 여자를 좋아한다. 앙큼하다, 응큼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자 리키는 “혼자 사는 여자를 좋아하면 왜 앙큼하냐, 왜 응큼하냐”고 되물은 후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노래다. ‘혼자 사니?’를 들려드리겠다”고 소개했다.

틴탑은 ‘혼자 사니?’로 무대를 이어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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