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박해미, 몸져누운 우희진에 “이 수법 네 엄마가 가르쳤냐”
[MBN스타 유지훈 기자] ‘딱 너 같은 딸’ 박해미가 우희진에게 고부간의 갈등을 경험하게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허은숙(박해미 분)이 병원에 입원한 마지성(우희진 분)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러졌다.
허은숙은 누워있는 마지성을 보고 “너 이렇게까지 안 봤는데 참 앙큼하다. 문화센터 강의도 안 나오더니 그냥 드러누웠냐. 이 수법 네 엄마가 가르쳤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마지성은 “아니다. 우리 엄마도 몰랐다. 나 정말 위경련 나서 입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허은숙은 “위경련 누구는 안 나본 줄 아냐. 이참에 너 하고 싶은 일 다 하겠다 이거 아니냐. 이런 잔머리 쓸 생각에 조약서 찢었냐”고 몰아세웠다.
그는 “아니다. 진짜 내가 집안일 다 하려고 찢었다”는 마지성에게 “그런 애가 문화센터를 안 나오냐. 여기 와서 노트북으로 논문 쓰고 있던 거 아니냐. 내 말이 그렇게 우습냐”고 소리쳤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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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니다. 진짜 내가 집안일 다 하려고 찢었다”는 마지성에게 “그런 애가 문화센터를 안 나오냐. 여기 와서 노트북으로 논문 쓰고 있던 거 아니냐. 내 말이 그렇게 우습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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