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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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꼴찌 문제아를 전교 1등으로 코칭맘 김민경의 신나는 성공교육법
  • 저자
    이경재,홍성호
  • 출판
    여성신문사
  • 발행
    2011.11.15.
책 소개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는 게임 중독에 전교 꼴지 수준의 아들을 전교 1등, 대학 4년 장학생으로 키워낸 저자의 경험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녀 교육 노하우를 전하는 지침서이다. 아이와 함께 힙합을 추고, 그림을 배우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할 때 학교에 직접 얘기해 게임할 시간을 만들어주기까지 한 엄마의 이야기와 아들의 학창 시절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의 오해, 엄마의 결심, 코칭맘 노하우 등의 코너를 통해 엄마들이 자녀를 교육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자기주도 학원을 운영하며 수백 명의 문제아들과 진행한 코칭 사례를 소개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일수록 부모와의 간절한 소통을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아이의 말을 경청할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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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eBook
  • 쪽수/무게/크기
    272
  • ISBN
    9788996582427

책 소개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는 게임 중독에 전교 꼴지 수준의 아들을 전교 1등, 대학 4년 장학생으로 키워낸 저자의 경험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녀 교육 노하우를 전하는 지침서이다. 아이와 함께 힙합을 추고, 그림을 배우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할 때 학교에 직접 얘기해 게임할 시간을 만들어주기까지 한 엄마의 이야기와 아들의 학창 시절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의 오해, 엄마의 결심, 코칭맘 노하우 등의 코너를 통해 엄마들이 자녀를 교육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자기주도 학원을 운영하며 수백 명의 문제아들과 진행한 코칭 사례를 소개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일수록 부모와의 간절한 소통을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아이의 말을 경청할 것을 강조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가 ‘아이’를 믿을 때, 아이의 ‘기적’은 시작된다!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는 게임 중독에 빠져 꼴찌를 맴돌던 아들 성호를 전교 1등으로 키운 저자의 감동 실화를 소개한 책이다. 또한 자기주도 학원을 운영하며 수백 명의 문제아들과 진행한 생생한 코칭 경험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녀 교육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의 변화를 바란다면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게임 중독에 빠졌을 때도, 꼴찌를 할 때도, 수많은 밤을 눈물 흘렸지만 저자는 아이 앞에서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했다. 함께 힙합 춤을 추고, 그림을 배우며 지금의 실패와 고통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믿었고, 결국 아이의 변화라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지금 이 순간, 부모가 믿어야 할 것은 ‘성적’이 아닌, 내 ‘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속 썩이는 아이 때문에 징글징글하다고?
아이는 일방통행 부모 때문에 지긋지긋하다!


“저런 놈을 배 아파 낳은 내가 미쳤지!”
성적은 바닥, 툭하면 사고치고, 부모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지 않는…… 문제아 자녀를 방치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 아이만은 똑 소리 나게 키우자던 꿈이 무참히 깨지는 절망감에 ‘포기’와 ‘체념’으로 등 돌린 부모들… 결국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서로를 방치하고 만다. 그러나 수백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칭을 진행한 저자의 결론은 부모의 잘못이 절대적이라는 것.

“아이 탓 마세요. 내가 먼저 변해야 아이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세계 최고의 하버드대 학생들이 어렸을 적 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열심히 공부해라.”가 아니었다. 오히려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의 믿음이었다. 그러나 세계 최고 수준의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 중에 부모에게서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의 말을 듣는 아이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새벽부터 자정이 넘어서까지 공부에 매달리지만, 부모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다.
“공부 좀 열심히 해라!”

“많은 부모님들, 이제껏 정말 잘해왔다. 아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좋은 학군에 자녀를 보내고 싶은 일념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감수하는 아빠, 번듯한 직장 가진 남편 두고 고액 학원비 충당하려고 파트타임으로 음식점 접시 닦는 엄마. 안타까운 것은 이제껏 잘해왔는데, 마지막에 실수를 저지른다. 선택지를 아이가 아닌, 부모 스스로 고르려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아이와 부모의 대립이 시작되는 줄도 모르고.” - 22페이지 중에서

부모의 바람과 아이의 꿈, 그 사이의 간극이 벌어질수록 아이는 엇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부모와의 불화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일수록 간절한 소통을 원한다.
따라서 부모부터 힘을 내 바뀌어야 한다! 부모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보고, 부모가 원하는 게 아닌, 아이가 무얼 잘하는지 관찰하고 믿어주어야 한다.

성적은 전교 꼴등, 게임은 전교 1등
연세대학교 전기전자학과 4년 장학생이 된 기적 같은 이야기


성호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 전교 꼴등을 하던 아이였다. 그러나 저자는 성호를 믿었다. 게임 중독에 빠져 꼴찌를 할 때도 질책보다는 칭찬, 다그침보다는 격려로 대했다. 힙합 춤을 함께 추고, 그림을 배우며, 아이의 속마음을 경청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가 바라는 꿈을 함께 꾸기 위해 노력했다. 말썽 피우고 사고치는 아이를 믿고 존중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절감했지만,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며 오늘의 고통이 내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믿었다. 엄마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믿어줄 때, 아이의 기적은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저자는 성호를 대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의 변화라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 그 간단한 진리를 행하는 순간, 기적은 시작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큰 바위 얼굴' 같은 믿음으로 키우는 아이

1부 학교도 공부도 다 싫다는 아이, 어떡하죠?
비교체험 극과 극, 최고급 호텔 Vs 싸구려 여인숙
가족회의는 이 아니라 !
집을 책과 장난감이 가득한 꿈의 놀이터로 만들어라
부모가 존중해야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학교도 공부도 뒷전, 게임에 빠진 성호 어떡하지?

2부 엄마는 최고의 코치 Coach!
엄마와 댄스? 아이는 땡스!
'엄마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도 자신감을 얻는다
아침부터 힙합 춤을 추는 성호네, TV에 출연하다
성호 엄마, 자녀의 미래를 위해 리더십 교육을 받다
코칭의 시작은 질문, 경청, 피드백이다
엄마들은 왜 아이의 말을 듣지 않을까?
회초리보다 한마디 험담이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아이에게 부모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친구!

3부 코칭 맘, You can do it!
내 아이에게 인생의 멘토가 될 스승이 있습니까?
불행한 1등 보다 행복한 꼴찌가 좋아!
아이의 멋진 미래를 꿈꾼다면 아이의 체력을 향상시켜라
오디오와 비디오는 천지 차이, 여행을 보내라
아이의 일탈은 좋은 교육 기회
프로게이머가 꿈이라고? 그러면 도전해 보자!
아이의 도전, 부모가 함께 힘을 보태라

4부 성호의 코칭 학습법, 꼴찌의 기적
성호, 자퇴의 갈림길에서 스스로 선택하다
게임 전략을 짜듯 공부도 전략이다
엄마표 공부 코칭법
학습 플래너로 꿈의 지도를 만들어라
공부는 장기 레이스,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전교 꼴찌, 전교 1등 하던 날!

성호의 흥미만점 학창 시절 스토리 엄마의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나
에필로그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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