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 삼진어묵 매장

입력
수정2016.05.08. 오전 11:24
기사원문
김아람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진어묵 어묵고로케[롯데백화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 본점에 삼진어묵 매장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브랜드로, 2013년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형태 매장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삼진어묵 매장 개설을 기념해 어묵피자빵, 어묵소시지빵, 타르타르 어묵 등 오븐에 구워 만드는 신메뉴 7개 품목을 선보인다.

수도권 롯데백화점 점포 내 매장은 잠실점, 노원점, 분당점에 이어 4번째다. 기존 3개 매장에서는 대표 메뉴인 어묵고로케가 월평균 25만개 이상 팔린다.

본점에 삼진어묵 매장이 들어서면 수도권에서만 월평균 10억원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백화점은 예상했다.

rice@yna.co.kr

▶ [핫클릭]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 때리고 욕설…일부 성희롱도

▶ [핫클릭] 이경규 "마리텔, 잘 모르고 시작…진짜 어려워"

▶ [현장영상] 안산 토막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죄송합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