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아디다스는 27일 오전 7시부터 ‘이지부스트 350 vs 스태틱-논-리플렉티브(이하 이지부스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접속자 폭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지부스트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메쉬 질감을 차용해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 논 리플렉티브(NON-REFLECTIVE) 버전은 이날 한국 및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한국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지 부스트 350 V2 '스태틱'(YEEZY BOOST 350 V2 Static)은 아디다스가 2018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이지부스트로 그레이와 오프화이트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이지부스트는 한정판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판 버전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다.

이날 새벽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엔 이를 구매하려는 접속자들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된 상황이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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