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배우 차주혁, 영장실질심사 종료 -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퇴거 불응 및 모욕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18.12.27 연합뉴스아이돌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본명 박주혁)이 마약 투약 및 음주운전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지 2주도 안 돼 또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퇴거 불응 및 모욕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차주혁은 지난해 실형을 선고받고 1년 6개월간 복역한 뒤 이달 14일 만기 출소했다.
서울신문이 이 기사의 댓글 정책을 결정합니다.
댓글 정책 언론사별 선택제섹션별로 기사의 댓글 제공여부와 정렬방식을 언론사가 직접 결정합니다. 기사 섹션 정보가 정치/선거를 포함하는 경우 정치/선거섹션 정책이 적용됩니다. 단, 운영규정에 따른 삭제나 이용제한 조치는 네이버가 직접 수행합니다.